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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로고는 소원을 들어주는 알라딘의 램프 모양입니다.

책을 찾는 고객의 꿈과 소원은 원하는 책을 쉽게, 편리하게,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 구매보다는 오프라인 구매를 좋아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대형서점을 방문하는데, 요즘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지역별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벽면에 그려진 사람들은 영화배우들이 아니라 유명 작가들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외모는 볼 때마다 감탄하고 그 분의 잘생김을 시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외모만 보면 정말 영화 주연급 배우들처럼 생겼습니다.

책을 사고 봉투를 달라고 하면 비닐봉투에 담아주는데, 거기에도 작가들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멋진 아이템이네요.

 

알라딘 중고서점의 5가지 장점

1. 역세권

2. 친절한 가격

3. 절판도서 구입가능

4. 편리한 도서검색

5. 중고서점에 판매 가능

 

1. 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 지하철역 근처에 있습니다.

알라딘은 여러모로 센스 만점입니다. 약속을 잡았는데 시간이 남을 때 둘러보기 좋습니다.

 

2. 친절한 가격(최고의 가성비) 반값은 기본이고 60%~80%까지 저렴한 책들도 있습니다.

가격이 낮아져도 책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알라딘 중고서점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3. 절판도서 구입가능 절판된 책은 일반서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중고서점에서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알라딘에서 과거에 읽고 싶었던 책을 저렴한 가격에 찾는 행운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4. 편리한 도서 검색 서비스(12월에 시스템 개편!) 원하는 중고도서를 검색하면 어느 서점에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 말에 검색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5. 회원의 경우 중고도서 판매 가능 중고도서를 살 뿐만 아니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중고도서 판매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놓았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 나에게 가장 값진 것입니다.

이번 주말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방문해서 보물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중고서점이라고 해서 뭔가 깔끔 하지 않을거라고 했던 내 생각이 와르르 무너져버림.

 

 

새 책을 사도 쫙 펼치치 않고 조심조심히 페이지 넘겨가며 깨끗하게 보고 모아두는 게 내 스타일이라서.

남이 보던 중고 책은 아예 생각도 안 해봤던 터라 중고서점은 처음 오는데...

너무 깔끔하고 책 냄새가 너무 좋아서... 내가 여기 방문한 목적을 잃어버리고 여기저기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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